사승봉도 가는 방법은?… '미우새' 홍진영-홍선영 떠난 힐링 무인도 관심↑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6-16 22:41:56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무인도 '사승봉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지자, 사승봉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사승봉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사승봉도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섬으로 사도라고도 한다. 둘레 3km의 섬으로 최근 캠핑족들의 힐링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사실 이곳은 곽재우(58) 시가 운영하는 사설 캠핑장이다. 승봉도 전체를 소유한 개인으로부터 땅을 장기임대해 캠핑장과 극기훈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승봉도는 공식적으로 상주하는 주민이 없어 정기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다. 사승봉도를 가기 위해서는 승봉도에서 부정기적인 낚싯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백삯은 어른 1인당 왕복 1만5000원이 기본이지만, 인원에 따라 달라진다. 낚싯배는 이용객이 많은 피서철이나 봄가을 주말과 휴일에는 수시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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