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성형계획은? "가수 딘 같은 외모 갖고싶어"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2019-10-03 00:28:16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가수 카더가든이 성형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카더가든은 "공연을 마치고 저에 대한 평가가 궁금해서 읽는다. 근데 얼굴에 대한 악플이 발전되는걸 보고 일일이 '너는 잘났냐'고 대댓글을 달았는데 그런 제 모습이 너무…"라며 허탈하게 미소지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구라가 "성형계획이 있냐"고 묻자 카더가든은 "포기했다. 친한 성형외과 형이 '그정도면 다시 태어다는게 낫다'더라"라며 "다시 태어난다면 가수 딘씨 처럼 되고 싶다"는 소망을 고백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