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리즈시절, '이승기 닮았다' 소리 들었던 스타셰프의 놀라운 과거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7-11 08:58:20

'SBS스페셜' 방송화면 'SBS스페셜' 방송화면

‘위대한 수제자’ 정호영 셰프가 지금과 전혀 달랐던 과거 꽃미남 시절 외모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위대한 수제자'에서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는 이연복 부자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섬세한 스킬을 자랑하는 20년 차 정통 일식 셰프이자 쿡방에서도 활약 중인 정호영 셰프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중 한 명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는 한식 고수에게 수제자 수업을 받은 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초심을 언급하며 자신의 리즈시절을 깜짝 공개한다. 그는 “요리를 처음 배울 때 너무 힘들어 몸무게가 지금 절반 정도였다”고 밝히며 “길 가다가 쓰러질 정도였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과거 날씬했던 외모를 그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사진 속 정호영 셰프는 완벽한 브이라인을 뽐내며 호리호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의 정호영 셰프의 사진에 “이승기가 보인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위대한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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