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흑역사 소환하며 똑닮은 강아지 사진 공개 `폭소`

다비치 강민경, 흑역사 소환하며 똑닮은 강아지 사진 공개 '폭소'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 2020-05-14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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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과거 사진과 똑닮은 강아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아니 나 저 머리 왜 했어 진ᄍ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8년 '사랑과 전쟁' 당시 활동했던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머리를 한 강민경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강민경은 인형 같은 비주얼의 강아지 '순심이'의 사진을 덧붙여 공개했다. 강아지는 강민경과 같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해리는 "아니 사랑과 전쟁이 순심이 컨셉이었어? 저정도 똑같으면 고소당함"라고 놀리며 댓글을 달았고, 강민경은 "아니 미안한데 내가 13년전에 먼저 한거야"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3일 SBS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Please Don't Cry' 음원을 발표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