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빌라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

‘미안하다’ 유서 발견…경찰 수사

오상민 기자 sm5@busan.com 2026-03-19 08:15:08

울주경찰서 전경. 부산일보 DB 울주경찰서 전경. 부산일보 DB

울산의 한 빌라에서 미취학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8분 울주군 한 빌라 방 안에서 30대 아버지 A 씨와 미성년 자녀 4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숨진 아이들 가운데 3명은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미취학 연령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나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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