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서비스 업체 라이프클럽(대표 김동균)이 쓴 맛을 최소화시켜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층까지 매일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홍삼브랜드 '홍삼의 선물'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삼의 선물'은 헬스케어기업 녹십자웰빙과 공동개발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론칭과 함께 선보인 제품은 섭취가 쉽고 간편한 스틱형 '홍삼의 선물 에브리데이'와 앰플형 '홍삼의 선물 활력진액' 2종이다.
업체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주원료인 100% 국내산 홍삼농축액에 부원료 에프발효인삼농축액을 더했다. 에프발효인삼농축액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인삼을 식용 가능한 균주로 발효시켜 홍삼, 산삼의 특이 사포닌 함량을 크게 강화시킨 것도 특징이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저하와 항암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홍삼의 선물 에브리데이'는 10mL 스틱 30포로 구성돼 있으며, 1포당 항암효과를 주는 진세노사이드가 12mg 함유돼 있다. 스틱 포장 형태로 휴대가 쉽고 섭취가 간편하다. 홍삼의 선물 활력진액은 20mL 앰플 28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병당 진세노사이드가 15mg이 포함됐다.
출시와 더불어 무료시음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삼의 선물이 필요한 이유를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무료 시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홍삼의 선물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40대, 50대 특히 30대 여성들에게 자신을 위한 선물 혹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브랜드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홍삼의 선물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마켓과 라이프 큐레이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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