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직업 인정받았지만 환경은 너무 열악"

2015-09-01 21:16:08

tvN '택시'에서 이은결이 일루셔니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택시'에는 오세득 셰프와 일루션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 직업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일루셔니스트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은 어떤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은결은 "이 직업을 인생으로 삼을 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 직업은 직업군으로 인정받긴 했지만 아직 조건은 많이 열악하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는 "인생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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