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일 자사 온라인 게임'마비노기'와 서브컬쳐 전문 테마카페 '사보텐스토어'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 서초구 '사보텐스토어' 매장이 마비노기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지는데 매장 곳곳에 마비노기 관련 상품과 피규어가 전시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퍼거스', '크리스텔' 등 마비노기 NPC 캐릭터 메뉴 7종을 판매한다. 마비노기 메뉴를 주문하면 메뉴 소개가 새겨진 '나의 기사단 캐릭터 카드택'과 함께 신규 메인스트림 '성역의 문' 관련 경품도 지급한다.
또 게임 내 교역 콘텐츠를 모티브로 하는 '교역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역소로 지정된 제휴 매장 세 곳에 방문하면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축복의 포션 보틀', '마비노기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휴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