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방송 7.9%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혼자 산다' 처음으로 합류한 도끼의 혼자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도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재산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한 몇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놀라워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육중완은 "몇십 억이라니. 나중에 내 아이는 힙합을 시켜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5%, KBS2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는 3.1%를 기록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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