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남다른 바이크 사랑 "회사 허락 받았다"

2015-10-14 23:41:56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희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49회에서는 이민호 황재근 빅토리아 김희정이 출연해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 편을 꾸몄다.

이날 김희정은 "김상중 선배님과 함께 한 바이크 소재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 프로그램을 한 뒤 바이크에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회사에 두발 바이크 구입을 졸랐는데 허락을 안해주더라"며 "세발 바이크는 더 안전하기 때문에 타도 된다고 해서 그걸 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