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방, '장사의 신-객주 2015' 11.1%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1위

2015-10-15 08:28:42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결방한 가운데 KBS '장사의 신-객주2015'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2015' 7회가 전국기준 11.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9.5%보다 1.6%p 오른 수치로 시청률 10%대의 벽을 처음으로 허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서린(한채아)은 늙은 거상에게 팔려가던 중 가마가 추락하며 물에 빠지게 됐다. 이를 누나가 탄 가마로 착각한 천봉삼은 누나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고 조서린과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지난주 시청률 1위를 유지하던 MBC '그녀는 예뻤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로 결방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1%를 기록했다.

사진=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