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내년 1월19일 오전 0시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마케팅 디렉터 팀 그래니치(Tim Granich)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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