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태원 라운지바 ‘사또(SATTO)’에서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진행하고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또 14일 마지막 날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문 바텐더들이 제공하는 그레이 구스 칵테일 총 4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는 딸기와 레몬즙에 생 제르맹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는 그레이 구스 루즈, 체리와 레몬의 상큼함이 인상적인 프티 구스, 신선한 자몽 맛이 돋보이는 그레이 하운드, 드라이하지만 목넘김이 부드러운 마티니가 준비돼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그레이 구스 보드카 외에도 진, 위스키, 럼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베이스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매일 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바카디 코리아의 앰버서더 믹솔로지스트 김봉하를 비롯해 2014 월드 칵테일 콘테스트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한 이진록 등 최고 실력을 가진 바텐더 8인이 만드는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사진=바카디 코리아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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