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오리지널 티 베이스의 스트로베리 신메뉴 ‘차에 빠진 딸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공차 봄 신메뉴 ‘차에 빠진 딸기 3종’은 스트로베리 밀크티,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 등으로 구성됐다.
음료 3종 모두 공차만의 노하우가 담긴 오리지널 티 베이스로 만들어져새로운 딸기 맛을 선사한다.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쟈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딸기 알갱이가 씹히는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맛 밀크티로 타피오카 펄 등 공차의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는 그린티 특유의 쌉싸름함이 딸기 과육과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한 청량한 끝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는 풍성한 밀크폼과 딸기가 섞여 폭신하게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공차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신메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음료 1개당 터칭 스탬프 3개가 적립되는 특별 혜택을 선사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딸기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한 각종 신메뉴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올봄 공차가 선보이는 메뉴는‘오리지널 티 베이스’ 노하우를 활용한 아이스 음료 3종으로, 차별화된 딸기 맛 구현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사진=공차 제공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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