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주말극 1위…시청률 30% 턱걸이

2016-05-23 08:18:02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8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7회 시청률 23.2%보다 6.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모 박옥순(송옥숙)을 대신해 윤우리(곽지혜)에게 사과를 한 이상태(안재욱)가 야근을 하고 있는 안미정(소유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민호(최정우)는 그 동안 사위의 연애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이유를 상태에게 설명했다.
 
이외에도 MBC '가화만사성'은 17.4%, '옥중화'는 17.7%, SBS '그래, 그런거야'는 9.2%, '미녀 공심이'는 10.4%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