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했던 정재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성소는 5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서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소는 이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준 선배님과 응원해준 시청자 분들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성소 되겠다. 우주소녀 '비밀이야' 활동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소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밝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소는 전날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정재형과 깨알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우주소녀 SNS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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