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피에스타 예지의 컬래버레이션 상대자는 떠오르는 신예 베이빌론이었다.
5일 피에스타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지와 베이빌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흑백 사진 속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지와 호흡을 맞추는 베이빌론은 지난해 지코가 발매한 솔로 앨범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에 참여하며 '지코의 남자'로 불린 신예 보컬리스트다. 또 발표하는 음원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차트를 뒤흔들고 있다.
예지와 베이빌론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끌려다녀'는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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