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하석진이 '고퀄리티' 혼술남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5일 첫 방송된 '혼술남녀'에서 진정석(하석진)은 여유롭게 고깃집에서 혼술을 즐겼다.
주위의 시선은 따가웠다. "어떻게 혼술을 하느냐'는 게 대부분의 반응. 그러나 진경석은 이 같은 시선에 아랑곳않고 분위기를 즐겼다. "항상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나로서는 혼술이 딱"이라며 즐겼다.
그는 "퀄리티 있는 클래식, 퀄리티 있는 안주, 퀄리티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는 생각. 또 혈중 알콜 농도 0.08%를 넘지 않는 규칙을 갖고 있다.
사진='혼술남녀'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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