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의 배우 민찬기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5일 민찬기는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랑이 오네요'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공개된 민찬기의 추석인사 사진 속에서 직접 그린 듯한 뛰어난 그림 실력과 추석 연휴에도 잊지 않고 깨알 드라마 홍보를 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에도 열일하는 배우!! 굿”, “오빠도 행복하세요~!”, “연휴에도 드라마 잊지 않을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민찬기가 출연중인 SBS 아침 일일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는 추석 연휴 결방 없이 오전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지호엔터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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