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2년 전 정진운 형 결혼식 축가 불렀다

2016-09-21 09:32:34

가수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은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진운 형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당시 예은 외에도 2AM, 나윤권 등 정진운과 절친한 이들이 축가를 불렀다.
 
정진운과 예은은 한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정진운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원더걸스 공식 SNS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