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JAMMY’S’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산딸기잼', '딸기꿀잼' 등 2종의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JAMMY’S 국산딸기잼 70%’는 국내산 딸기와 설탕 2가지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딸기 함량을 국내 소매유통점 판매 딸기잼 중 최고 수준인 7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JAMMY’S 딸기꿀잼’은 국내산 통딸기와 꿀이 어우러진 잼으로 달콤한 꿀향과 상큼한 딸기의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진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JAMMY’S 잼’은 SPC그룹이 지난 7월 론칭한 ‘쉐이크쉑’의 디저트 메뉴 중 ‘강남 콘크리트(GANGNAM CONCRETE)’와 파리바게뜨의 ‘잼있는 레어치즈 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잼있는 치즈 케이크’, 던킨도너츠의 ‘잼있는 지팡이 도넛’등에 사용된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JAMMY’S 잼은 딸기 함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리미엄 제품” 이라며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삼립식품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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