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소화기보양클리닉 박재우 교수팀이 한방 복부 진단의 객관화와 표준화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만성 소화불량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로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소화불량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주일간 총 3회 병원을 방문하게 되며, 소화불량에 대한 한방 진단 설명과 함께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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