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앞둔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팅커벨 연상케하는 그린빛 수트 컷 공개

2016-10-14 10:18:05

오는 1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2차 자켓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오블리스 공식 SNS를 통해 2차 자켓 사진 및 멤버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니걸’ 컨셉의 통일된 그린빛 수트와 대형 리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5명의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바니걸’의 특성을 살려 귀여움과 세련미 그리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바니바니(BUNNYBUNNY)’로 17일 출격한다”며 “공개전날인 16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상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는 감탄사 ‘Oh!’와 더 없는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Bliss’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놀라운 행복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 제공

 


박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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