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주년 기념 '핼러윈 나이트 파티' 개최

2016-10-14 11:24:57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은 핼러윈을 맞이해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 잠실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영화와 콘서트, 다채로운 핼러윈 이벤트와 무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있는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에서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상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영화 팬들이 기다리는 작품 중 하나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 의사가 강력한 능력을 얻는다는 이야기다.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관람 후 씨네파크에서는 핼러윈 파티가 진행된다. 할리퀸, 조커, '말레피센트'의 마녀,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살아 움직이는 영화 주인공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무덤, 해골 등 특색 있는 호러 컨셉 핼러윈 포토월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의 콘서트와 핼러윈 메이크 오버, 재미로 보는 타로점, 무료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행사 티켓은 14일 오전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에는 최신 영화, 핼러윈 파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다. 단, 주류가 제공되므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참석이 불가하다.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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