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가을 패션 따라잡기…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 2016-10-14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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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서늘한 기온에 많은 이들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을 찾고 있다. 울이나 니트 소재의 아이템은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를 활용한 가을 스타일링 법을 알아본다.

◆ '우아'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

울 소재는 보온성이 높아 쌀쌀한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특히 울 혼방 코트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화보 속 이보영처럼 롱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와이드 팬츠와 함께하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한 검정색이나 청록색 등 색상에 따라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  니트 소재로 '페미닌'하고 '캐주얼'하게

니트 소재는 가을 시즌 많은 인기를 얻는 아이템이다. 특히 캐시미어 소재의 롱 가디건과 터틀넥 니트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영처럼 원피스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을, 팬츠와 함께하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보영이 착용한 스웨이드 팬츠는 레그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보디라인을 부각시켜준다. 심플하고, 어두운 색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다.

사진=다니엘 에스떼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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