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하차하는 개리와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6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바이 개리,런닝맨 7인의 마지막(?) 단체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개리를 비롯한 MC들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리의 앞쪽에 앉은 송지효는 눈물을 흘릴듯 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김종국 역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감춰진 슬픔이 표정에서 묻어나온다.
개리는 앞서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개리의 마지막 질주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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