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진행된 이 회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국내외에서 20여종의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이달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게임 역시 'MXM'과 '리니지이터널' 외에도 2~3개의 신규게임을 추가로 개발중에 있다"며 "이 외에도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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