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온라인게임 '리니지이터널'의 첫 비공개테스트 일정 공개가 임박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진행된 이 회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늘 오후 '리니지 이터널'의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테스트(CBT) 일정 및 CBT와 관련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이터널' 티저페이지를 열고, '2016년11월10일'이라는 날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여왔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