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임성언, 김희원과 불같은 키스 "가장 끌리는 남자는 뺏고 싶은 남자"

2016-11-11 21:35:11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임성언과 김희원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꽃꽂이 강사(임성언)와 바람을 피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윤기는 아내 은아라(예지원)의 생일 축하 선물로 꽃꽂이를 만들어 주겠다는 핑계를 대며 꽂꽂이 학원에 등록했다.  윤기는 강사가 곤란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도움을 주고 살갑게 대했다.
 
강사는 윤기에게  “사모님 많이 사랑하나 보다”라고 하자 최윤기는 “제 와이프는요 제 인생의 선물 같은 사람이다. 살면서 다른 여자한테 단 한 번도 설레어 본 적이 없다”고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
   
이에 꽂꽂이 강사는 "여자가 어떤 남자한테 가장 끌리는 줄 아냐,뺏고 싶은 남자다"라며 최윤기에게 입을 맞췄다. 최윤기는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강사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이어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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