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 현장 스틸 공개…`교복입은 아시아프린스`

'마음의 소리' 이광수, 현장 스틸 공개…'교복입은 아시아프린스'

｜ 2016-11-15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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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탤런트 이광수가 교복을 입고 훈훈한 고등학생 '조석'으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마음의 소리'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기억의 재구성'편을 촬영 중인 이광수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사진 속에서 교복을 입고 교실 뒷문에 고개를 내밀어 보거나, 복도 벽에 기대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이광수는 발랄하고 유쾌한 조석의 캐릭터에 멋짐과 귀여움까지 더했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 공개된다. 공중파 버전은 내달 9일 방영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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