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레전드급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지는 화이트 롱 드레스에 한 쪽으로 넘긴 청순한 헤어스타일과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묘한 컬러가 빛나는 천연석 문스톤과 여성의 실루엣이 연상되는 디자인이 포인트 된 귀걸이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사파이어와 문스톤이 어우러진 반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수지가 선보인 귀걸이는 좌우 언밸랜스한 디자인이 강조된 아이템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했으며 볼드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는 그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그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 귀걸이와 반지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2017 봄여름 센슈얼 컬렉션이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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