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강하늘 `여자에게 불러주는 노래는 `CREEP``

'인생술집' 강하늘 "여자에게 불러주는 노래는 'CREEP'"

｜ 2017-02-16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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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강하늘은 15일 tvN '인생술집' 제작진이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예고편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미담 제조기' '착하디 착한 남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강하늘은 영상 속에서 "마냥 착한 것만은 아니다"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또 강하늘은 여자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있냐는 에릭남의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영국 록 밴드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즉석에서 'CREEP'을 기타로 능숙하게 연주하고 노래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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