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신작 게임 `다섯왕국이야기`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

네시삼십삼분, 신작 게임 '다섯왕국이야기'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

｜ 2017-02-16 1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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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 턴제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개발 너울엔터테인먼트)’의 최종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공식카페 등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테스트는 같은 달 23일부터 3월2일까지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MORPG)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 영웅들의 복잡한 인간관계도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전체 112개의 영웅 캐릭터 중 10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27종의 추가 궁극스킬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궁극스킬은 특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화면 전체를 덮는 화려한 연출을 특징으로 한다.

또 7개 챕터의 70개의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고, 각 챕터마다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 7명의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 ‘악마의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총 30층의 ‘죽음의 신전’, 재료 영웅을 모아 특정한 영웅을 100% 얻을 수 있는 ‘특수환생’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4:33 박영호 대표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받은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보강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테스트에서 최종 점검 후 오는 3월 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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