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대한 매니저, 공포영화 본후 셔츠 흠뻑젖은 이유·소개팅 성사여부도 관심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2019-09-07 16:42:48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가 영화 시사회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대환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을 방문해 함께 출연한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을 만난다.

또 과거 작품을 함께했던 고아성, 류현경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오대환이 시사회장에서 만난 지인들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에 관해 물었다면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폭로했다고.

뿐만 아니라 오대환은 지인들과 매니저의 소개팅을 급 주선해 매니저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또 지인에게 소개팅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소개팅 성사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영화를 보고 나온 오대환, 고아성, 류현경이 땀으로 흠뻑 젖은 매니저의 셔츠를 보고 폭소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니저는 “식은땀이 너무 나서 그래~”라며 영화가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고 오대환은 그런 매니저가 창피하다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포 영화에 식은땀을 줄줄 흘린 매니저를 보고 웃음이 터진 오대환의 모습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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