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에 "국민께 죄송…냉정한 평가 겸허히 받아들여"

X메시지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밝혀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2026-06-10 14:03:45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X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X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와 이에 따른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정 지지율이 50.4%로 선거 전보다 9.4%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담은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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