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서울 추성훈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추성훈의 어마어마만 운동량이 엿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UFC Fight Nigh 79(이하 UFC 서울)' 출전을 앞두고 있는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터질듯한 근육이 돋보이는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한 구릿빛 피부에 멋지게 갈라진 근육,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추성훈은 1년 2개월 만에 경기를 치룬다. 상대는 브라질의 알베르토 미나(33)다. 미나는 지난 UFC 마카오 대회에서 상대에게 4분 17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UFC 서울은 한국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메인 매치에 출전하는 한국계 미국인 벤 헨더슨부터 '사랑이 아빠' 추성훈,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 김동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8일 오후 6시 SpoTV, OtvN 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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