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영화 '아빠는 딸'에서 열연...가짜 편의점 사장 변신

2015-11-30 08:29:22

무한도전 박명수 아빠는 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박명수의 열연 현장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앞서 방송됐던 '무도 드림' 경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낙찰된 멤버들의 재능기부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는 영화 '아빠는 딸' 경매에 낙찰돼 자신의 재능을 촬영 현장에서 쏟아냈다.
 
그는 '아빠는 딸'에서 가짜 편의점 사장 역을 맡아 맥주를 사려는 정소민에게 '전매특허'인 호통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도중 영화에 출연하는 심형탁이 응원차 촬영 현장을 찾아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아빠는 딸' 제작진은 사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명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J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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