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 시작, "광희 하하가 제안"

2015-12-04 12:00:28

무한도전 엑스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개최하는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4일 MBC 측은 "오늘(4일) 정오부터 G마켓을 통해 '무한도전 엑스포'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 방송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앞서 방송됐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될 예정. 
 
또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돼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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