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이연복 돌직구에 "왜이렇게 못되게 사냐" 독설

2015-12-08 01:04:42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이 이연복의 돌직구에 독설로 답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를 맡게된 장동민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정형돈 씨의 빈자리에 앉은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빨리 (정)형돈이 형이 나아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장동민에 "속마음은 그거 아니지 않냐"며 돌직구를 던지자 장동민은 "왜 이렇게 못되게 사냐"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정형돈 씨가 다시 와서 내 옆에 있는 새로운 MC 자리를 채웠으면 좋겠다"며 3MC체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 군단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