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틈', 방송 최초로 고현정 자택 공개...뛰어난 인테리어 '눈길'

2015-12-22 16:02:07

현정의틈 고현정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플러스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 자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현정의 틈'에서는 제작진의 몰래카메라를 통해 고현정의 집이 샅샅이 드러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현정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이 카메라에 노출됐다. 다양한 소품들이 공개되며 평소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으로 소문이 자자한 고현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고현정이 국내외에서 선별해 수집한 가구들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별로 전시돼 있어 그녀의 감각적인 취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앞선 촬영 이후 일주일만의 방문에 가구 배치가 완전히 달라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일상 속 고현정의 소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고현정은 매니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고 편의점에서 '폭풍 라면 먹방'을 선보이는 등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고.
 
'현정의 틈'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