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커피차 쐈다 "조금이나마 고마움 표현"

2015-12-22 15:55:04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호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20일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 촬영 현장에 커피차가 등장했다. 이선호가 7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아 깜짝 선물을 전한 것.
 
이선호는 극 중 대학 교수였지만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인해 회사 경영을 맡게된 주경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7개월 동안 함께하던 동료배우 그리고 스태프들과 마지막 현장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로서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내달 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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