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AF' 박재용 총연출, "올해는 다채롭고 다양하게 준비"

2015-12-25 11:37:43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올해는 첨단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시점을 맞이해 다채롭게 준비했다"
 
총연출을 맡은 박재용 부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5 SAF(SBS Awards Festival)' 기자간담회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박재용 부장은 "최근 문화 콘텐츠들이 첨단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말을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평면TV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집중배치 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부장이 나열한 것은 홀로그램, 3D 증강현실,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 등. 이와함께 그는 "좀 더 다양한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근 대세인 먹방을 주제로도 부스를 설치했다"며 "쿠킹존과 푸드존을 만들어 보기만 했던 음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2회를 맞은 '2015 SAF'는 가요, 연예, 연기, 슈퍼모델 시상식 뿐 아니라 SBS의 드라마,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다.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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