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크리스마스 이벤트 맥심 18만개 구세군 기부

｜ 2015-12-29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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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동서식품은 28일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18만개를 구세군에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종로구 구세군회관에서 곽창희 한국구세군 배분본부장과 함께 맥심 18만개를 증정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서'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오르골 완성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인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1회 공유할 때마다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5개가 적립되는 형식의 이벤트였다.

이번 이벤트에는 약 2만 6천 명이 참여했고 총 12만 9천120개의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이 모였다.

동서식품은 "참여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 받아 모두 18만 개의 스틱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20명을 추첨해 화이트골드 오르골 머그 세트를 증정하고, 8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제공했다.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그들을 위해 같이 애쓰고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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