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청순 섹시 티저 공개

｜ 2016-01-08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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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두 번째 미니앨범 공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8일 스텔라 소속사는 공식팬카페와 SNS페이지 등을 통해 스텔라의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떨려요'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 그룹 MonoTree와 손잡은 두 번째 미니앨버"이라면서 "이번 뮤직비디오는 '떨려요' 앨범에 이어 샤이니, EXID 등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EXID의 '위아래'와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 등을 히트시킨 야마&핫칙스가 안무 연출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오는 18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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