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달샤벳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달샤벳이 '지긋이', '너 같은'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선보인' 지긋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달달하게 표현한 곡으로, 달샤벳은 무채색 계열의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너 같은'은 용감한 형제와 해외 작곡가들이 협업한 댄스 곡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 달샤벳은 특유의 도발적인 안무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장훈, 레드벨벳, 업텐션, 달샤벳, 러블리즈, 럭키제이, 트와이스, B.I.G, 헤일로, 퍼펄즈, 로드보이즈, Lush, 옥탑방 작업실, RP, 안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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