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서강준과 묘한 기류 포착...박해진의 고백은?

2016-01-12 14:40:06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과 김고은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1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을 향한 유정(박해진)의 고백이 그려진 가운데, 인호(서강준)와 함께 있는 홍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책상에 앉아 시험지로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동안 인호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았던 홍설은 어느덧 그와 가까워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11일 방송 직후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도 홍설과 인호가 비를 맞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달달한 장면이 그려졌던 만큼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설과 인호의 스토리가 가속화 되면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전이 더욱 촘촘해진다"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하게 설레는 설과 인호의 피어나는 케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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