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김민정, 장혁과 행복 만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김민정이 장혁과 오붓한 ‘행복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한채아의 죽음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에서는 조소사(한채아)의 죽음 이후 실의에 빠져있는 천봉삼(장혁)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쏟는 매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장사의 신' 제작진은 이와 관련 매월이 국사당으로 자신을 찾아온 천봉삼과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공개했다.
매월은 밥을 먹는 천봉삼을 빤히 바라보는가 하면, 단 둘만의 시간이 기쁜 듯 만면에 웃음을 드리우고 있다.
하지만 천봉삼은 수저를 입으로 가져가면서도 근심어린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연 매월이 그렇게도 원했던 바처럼 조소사가 죽은 이후 청봉삼의 마음이 자신에게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조소사가 죽은 이후 매월은 천봉삼을 향해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며 총공세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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