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2015` 한채아, 이별 소감“조소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의 신-객주2015' 한채아, 이별 소감“조소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6-01-15 0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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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장사의 신-객주2015' 이별 소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한채아가 마지막까지 '경국지색'의 미소를 보이며 이별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태아)가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객주'를 통해‘조소사’역으로 하나뿐인 정인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를 보여 주었던 한채아는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띤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한채아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사극이 처음이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힌채아는 이어"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김종선 감독님, 김동휘 감독님, 정성희 작가님, 이한호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그간 조소사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 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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