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화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와 발랄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스텔라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피가로 코리아와 eNEWS24가 함께 한 화보에서 캠퍼스룩과 페미닌룩 등을 주제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하고 맹활약 중인 효은, 가영, 민희, 전율 등 네 멤버는 이날 개미허리는 물론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피가로코리아 관계자는 "네 멤버가 비율이 너무나 좋아서 준비한 의상이 모두 잘 어울렸다"며 "다만 네 멤버의 허리가 24인치도 넉넉할 만큼 가늘어서, 의상을 몸에 딱 맞게 줄여야 했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표정은 물론 슈퍼모델 뺨치는 포즈를 선보여 화보 현장이 런웨이를 방불케했다"며 "VR 카메라를 통해 이번 화보 스케치 영상을 제작했는데 해외 팬들이 많은 스텔라인 만큼 유튜브 등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섹시부터 큐티, 청순, 러블리를 다 담고 있는 스텔라의 색다른 화보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보 현장에서 스텔라 네 멤버는 찰떡 호흡과 우정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 멤버들은 "벌써 6년차라 그런가 눈빛만 봐도 통한다. 주변 사람들이 제발 좀 싸워봐라 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경쟁하기보다 한명이라도 떠야 나머지가 묻어갈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누군가 제발 뜨길 원하고 응원한다"며 웃었다.
또 "데뷔 후 매거진 화보는 처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많다. 예능, 연기 모든 것이 도전이고 욕심난다. 팬들의 응원이 있는한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