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오는 28일 오후 7시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해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이번 팬미팅은 ‘여자친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럭지 팀 대 귀요미 팀 대결’ 등의 순으로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자친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직접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벤트다.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질문을 남기면 된다.
‘기럭지 팀 대 귀요미 팀 대결’은 ‘여자친구’ 멤버들과 게이머들이 '테일즈런너'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테일즈런너'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멤버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실력을 뽐낸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천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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